앱을 만들다보면 카메라 등 실물 아이폰으로 테스트를 해야할 때가 있습니다.
매번 케이블로 연결했는데, 카페에서 할 땐 계속 뺐다 꼽기 귀찮고.. 불편해서 찾아보니 방법이 있었습니다. (지금까지 왜 생각 못했지…?)
역시 사람은 불편하면 해결방안을 찾게 되있나봅니다.
이것을 수행하기위해 필요한 것은 iPhone과 와이파이입니다.
불편했던 케이블 to Run 에서 탈출하는 방법
- Xcode에서 Window → Devices and Simulators ( 또는 단축키 ⇧ + ⌘ + 2 )
자 이제 아이폰을 USB로 연결하면 Devices에 아이폰이 뜹니다.
MFi 인증 케이블이나, iPhone 정품 케이블이 아니면 아이폰이 목록에 안뜨거나 연결이 불안정 할 수 있습니다.
제가 다이소에서 산 케이블로 했는데, 불안정해서 계속 끊기더라구요. 충전만 잘되고..
- 우측에 Connect via network 를 체크해줍니다.
- Xcode를 재실행 해주세요.
안될 시 조치방법
- 아이폰과 맥북이 다른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음 (5G, 2G도 같아야합니다.)
- Xcode를 재시작 하지 않았다.
- Connect via network가 체크 되었는지 다시 확인한다.
- 코딩을 하며 10분정도 기다려본다.
한가지 단점이 있다면, 케이블 꼽는게 불편하더라도 더 나을 수 있습니다.
왜냐면 케이블에 비해서 앱이 실행되는 시간, 로그 뜨는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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